구글상위노출 행사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입장권 사전예매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현장에서 구매하고 들어가면 된답니다. 다행히 대기가 빨리 줄어들어서 금방 입장할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특히 눈여겨본 건 A홀 213 입구에 있는 헨지 디자인 부스인데요. 부스 디자인이 굉장히 트렌디하고 감각적이어서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구경하다보면 카페테리아도 있어서 잠시 앉아서 쉬었다 갈 수도 있고 좋더라구요. 푹 빠져서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는데 지루한 줄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부스를 나와 조금 더 돌아다니면서 A홀을 천천히 감상하고 이어서 다른 구역들도 살펴봤는데요. A부터 D구역까지 체계적으로 잘 나누어져 있어서 시간낭비없이 효율적으로 구경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번 코엑스리빙페어는 가구뿐만 아니라 가전제품과 주방소품, 침구 및 패브릭, 패션뷰티, 가드닝, 플랜테리어, 조명, 리빙문화까지 여러 카테고리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누구나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자작나무의 자연미와 내츄럴함을 살리면서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현대적인 세련미까지 더해준 테이블로 트렌디하고 모던한 무드가 돋보이더라구요.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어서 마음껏 구경해봤어요. 전반적인 컬러 포인트는 레드였는데, 전시된 가구 역시 그에 걸맞는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부스에 전시된 제품은 비노 하이그로시 테이블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았지만 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서 혼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평소 가구나 인테리어에 관심 많았던 분들이라면 이번 코엑스리빙페어 놓치지 말고 꼭 가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이번 코엑스리빙페어에서 예쁘고 멋진 가구들을 정말 많이 봤지만 한 가지만 꼽는다면 헨지 디자인이 기억에 남아요. 비노 테이블부터 트롤리까지 얼마나 독보적인지 사고 싶은 게 너무 많더라구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매년 꾸준히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벌써 30주년이라고 하는데요. 저처럼 해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도착해보니 이미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어요. 형태와 색상 조합이 다양해서 같은 소재로 만든 제품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 게 신기하기도 했어요.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전시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비교해보기도 좋더라구요. 코엑스리빙페어는 A홀부터 B홀, C홀, D홀로 각 구역을 나눠서 진행되는데요. A홀에는 가구와 리빙아트가 있고 B홀에는 가구·가전·조명·리빙문화, C홀은 생활소품·쿡&테이블웨어·침구&패브릭·패션&뷰티·자연이 가득한 집, D홀은 인테리어·가드닝·아이가 자라는 집·디자이너스초이스·VIP 라운지 구성으로 짜여져 있더라구요. 가구 말고도 소형가전이나 쿡&테이블웨어 등등 여러 가지 제품들이 출품작으로 선정되어서 즐겁게 구경했어요. 여기에서 2차 현장심사를 거쳐 5개의 작품을 선정한다고 하네요. D홀로 올라와서 다시 만난 헨지 디자인의 비노 테이블이에요! 디자인어워드 30에 선정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아까 제가 유심히 살펴봤던 제품인데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역시 내 안목은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 뿌듯하더라구요?ㅎㅎ 테이블 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감의 트롤리도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부스 색상처럼 강렬한 레드 포인트부터 오렌지, 블루, 옐로우, 라일락, 핑크, 그린까지 하나같이 예쁜 색감이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첫날에 바로 다녀왔어요!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다보니 기회가 될 때마다 참가하려고 하는 전시인데요. 이번에는 30번째 행사로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더라구요.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볼거리가 많았던 코엑스리빙페어,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D구역의 남은 공간까지 알차게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3시간이 훌쩍 지나있더라구요. 꽤 긴 시간이었지만 전혀 루즈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잔뜩 몰입해서 감상했네요. 전시홀이 굉장히 넓지만 그만큼 동선도 체계적으로 나누어져 있고, 안내도 잘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A~B홀을 보고 나면 자연스럽게 C,D홀로 이동할 수 있게끔 되어있답니다. 인테리어, 가드닝, 디자이너스초이스 등의 공간이 있는 D홀은 3층에 위치해있으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돼요. 코엑스리빙페어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디자인어워드가 특히 기대되더라구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서울 코엑스 시몬스, 코웨이, 린클, 루메나, 교보문고 등등 여러 가지 브랜드가 참여해서 볼거리가 정말 끝도 없었어요. 각 부스마다 컨셉도 확실하고 저마다 준비를 열심히 한 게 보이더라구요. 수제 공예품이나 도자기같은 제품들,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도 있어서 그냥 보기만 해도 즐겁고 힐링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꼭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보내거나 안목을 기르기에도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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