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TOP
본문
탑TOP 국가 양자과학기술 발전을 총괄할 기구인 양자전략위원회가 12일 출범했다.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양자전략위에서는 대규모 연구·개발(R&D)과 유니콘 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한국 제조 역량을 활용한 양자기술 분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정부는 이날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양자전략위 출범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양자 분야 민관합동 정책 심의·의결기구인 양자전략위는 국무총리가 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여기에 더해 산·학·연 전문가 11명이 민간위원을, 관계부처 장관 7명이 당연직 정부위원을 구성한다.양자전략위에서는 이날 열린 1차 회의를 통해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추진 전략은 한국을 2035년까지 양자경제 선도국으로 도약시키는 것이 목표인 국가 종합계획이다.이날 회의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