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 아동복지시설에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은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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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베네치아 호텔 앤 리조트는 2024년 설날을 앞두고 아동 복지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이 지난 한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우수리를 공제해 모인 성금을 아동 복지 시설 삼혜원에 전달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보냈다.
호텔 관계자는 “매달 급여 자투리가 모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다”라며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는 선순환 상생 경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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